[스크랩] 당신이 용서하는 것이란? (2008년 Overcoming Doubt, Skepticism and Disbelief 강연 中)

저것의 원인이 되는 이것이란 없습니다. 아무것도 일어나는 것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절로 일어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보다 진보된 방식입니다. 당신이 되어온 바의 귀결과도 같이 모든 일들은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하나(the one)로부터 분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아감(selflessness)과 참나(Self)는 같은 것이죠. 모든 것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르마적인 유산은 여러 경향들 중의 하나이지요. 영적인 수행은 이를 다른 방법으로 볼 수도 있도록 당신을 가르칩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되어온 바로써의 귀결입니다. 이는 모든 경향들이며 가능성들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요. 그런 힘과 정렬되는 것은 심오하게 세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최대한의 능력으로 그저 존재하십시오. 당신을 위한 신의 목적을 이행하십시오. 

 

무의식적으로 죄책감이 남아 있다면 질병을 유발합니다. 이것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어떤 우월감도 배재한 채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사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용서하는 것이란 실제로는 그런식으로 바라보는 자신입니다.(What you forgive is actually yourself for seeing it that way.)인간 심령(human psyche)의 한계를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소서." 당신은 간단하게 환상을 포기합니다. 그들에게 저항하고자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분개이며 비난의 투사입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잘못이야 하며" 그들이 당신에게 빚을 진 것이죠.   

 

12단계 프로그램들은 정당화된 분개(resentment)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모든 것들은 어제 존재했습니다. 때문에 당신 자신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자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에테르체의 육신은 존재했으며 처음부터 존재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육체가 생겨나는 것의 결과로 인한 청사진 (blueprint)과도 같은 겁니다. 우리의 모든 신념 체계들과, 우리의 영적, 육체적 실상들은 이로부터 나온 것이지요. 경향들은 알콜 중독이나, 우울증처럼 유전적이 되는 편입니다. 마음을 열어놓고 사세요. 태극권(Tai Chi)은 당신에게 인간적 측면(human dimension)을 탐사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당신이 수행을  거듭 할수록 악마와도 같은 에너지에 의해 공격을 당하리라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표징(sign)을 아는 것입니다. 꽃들의 향기는 천사 같은 존재들을 상징하지만, 썩은 달걀과 같은 것은 악마와도 같은 것입니다. 당신의 영적 지침들에 답하며, 그들의 지침에 감사하십시오!(Acknowledge your spirit guides - give thanks for their guidance!) 그들은 당신을 아름다운 상태들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고통과 육신 너머의 상태로 고양시킵니다. 카르마적인 경향들이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신성한 명령들과, 원형질적인 것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아이의 순진함은 당신의 아켈레스 건이지요. 마음은 프로그램화 되기 쉽습니다. 결함이 있는 경향이 바로 우리 자신의 카르마적인 경향인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모습으로 육화 한 것의 한계들에 저항하기를 내맡기십시오. 우리는 이를 받아드리도록 은총을 청할 수 있을 뿐입니다.

 

어떻게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용서하는 것이란 무엇인가요? 당신이 용서하는 것이란 당신 자신의 투사와 지각입니다.(What you forgive is your own projection/perception)당신이 지니고 있는 도덕성(morality)을 그들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완고하고도 비판적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투사이며 프로그램화 된 것입니다.(서두에서 세뇌 Brain washing에 대해서 언급 하실 때, "양치질 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세뇌되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심)

 

보다 도덕적이고자 하는 것은 당신에게 만족감과 윤리적 우월감을 얻게 합니다. 이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지요. 비판주의의 자기애적인 핵심을 내맡기십시오. 도덕적으로 비판하려는 태도를 내맡기세요. 도덕에 관해 우월하고자 하는 것을 내맡기십시오. 자기 최면(Self hypnosis)은 자신의 나쁜 카르마를 해소하도록 쓰여질 때 유용합니다. 기적수업(ACIM)또한 도움을 줍니다. 이는 죄책감을 추적하여 보도록 하며 그것이 실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당신은 죄책감으로부터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들을 죄책감으로부터 풀어줍니다. 치유의 근원은 신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Dr. David R. Hawkins, Overcoming Doubt, Skepticism and Disbelief 中, August 9, 2008)

 

 

어쩌다 보니 올해 마지막 글이군요^^ 카페 회원님들 모두 뜻깊은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시길 빕니다. 더불어 새해에도 주님 안에서 영적으로 보다 진보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합장하는 마음으로()

 

출처 : 파워 대 포스 Study Club

글쓴이 : 나같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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