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스크랩] `아름다움` 에 대한 호킨스 박사님 가르침 모음

ASHA 아샤 2015. 9. 23. 10:54

  신은 평화, 사랑, 멎어있음, 아름다움의 근원이자 현존이다. (Cal. 1000)

 

호모 스피리투스 242p

 

 

 

  모든 존재는 내재적인 미적 성질을 갖습니다.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는 정신 작용이 필요없습니다. 아름다움을 분석하는 것은 경험의 자연 발생성을 건너뛰어 그것을 정신주의로 흐리게 하려는 시도지요. 완벽함과 아름다움은 존재하는 전부에 본유적인 것입니다. 앎의 무구함에는 전부가 평등하게 아름답습니다. 모든 형상은 미적 경험이며, 모든 형상의 아름다움은 모든 성질, 의도, 혹은 욕망이 포기될 때 자명해지지요. 깨달음이 궁극의 미적 앎인 것은, 깨달음은 창조의 아름다움이 눈부시도록 명료히 빛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483p

 

 

 

  500대 후반에서,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은 절묘한 아름다움과 창조의 완벽함으로 빛 비춰진다. 일체는 공시적共時的으로 저절로 일어나며, 세상과 그 속의 모든 것은 사랑과 신성의 표현으로 보인다. 개인의 의지는 신성의 의지와 융합된다. 어떤 현존Presence이 느껴지는데, 그것의 힘은 실상에 대한 관습적 기대를 벗어난, 보통의 관찰자가 기적적이라고 칭하는 현상을 촉진한다. 그러한 현상은 개인의 힘이 아닌 에너지장의 힘을 나타낸다.

 

의식 혁명 108p

 

 

 

  의식이 계속 발전하면서, 존재하는 전부의 타고난 완벽함과 눈부신 아름다움이 휘황한 광휘로서 빛을 발한다. 모든 생명은 타고난 빛 비춤이 창조주Creator의 신성Divinity을 드러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게 된다. 영적 에너지 흐름의 주관적 경험은 더할 나위 없는 감미로움으로 느껴진다. 그것은 가슴 부분을 통해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은 물론 등을 타고 올라가 뇌 자체 속으로 흘러드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가슴을 통해 저절로 밖으로 흘러나간 영적 에너지는 일정한 거리를 지나 외부의 사건들에 영향을 미칠 수조차 있다. 영적 에너지는 또한 그 장 속에 들어 있는 타인들의 주관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은 고양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전통적인 스승Teacher의 은총Grace)

 

의식 수준을 넘어서 293p-294p

 

 

 

  600 수준에서 되돌아오는 평온한 고요와는 달리, 주관적으로 황홀경Ecstasy의 상태는 매우 높은 에너지이거나 지칠 줄 모르는 능력이다. 창조Creation아름다움은 눈부시게 절묘하며, 모든 창조Creation의 타고난 신성Divinity과 완벽함은 찬란하고 압도적인 강렬함으로 빛을 발한다. 황홀경Ecstasy의 힘은 주관적으로 경험되며, 그래서 운동 수행의 에너지와 강도는 다할 줄 모르게 된다. 피로함은 생기지 않으며, 먹기 위해서 멈추거나 심지어 기본적인 생리적 기능을 수행할 필요조차 없다. 그 대신, 예를 들면 사람은 음식, 휴식이나 일시적 중단 없이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쉬지 않고 춤출 수 있다. 의식 측정이 없다면, 세상은 그 상태가 병리적인 것인지 혹은 '신성한 도취Divine Intoxication'의 하나인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295p

 

 

 

  질문 : 하지만 사람은 중요한 관찰 결과나 경험을 놓치게 되지 않을까요?

 

  답변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요하고 귀중한 것은 편집을 가리킵니다. 취사선택하지 않을 때, 전부가 동등한 '가치'를 갖는데 왜냐하면 근원Source은 본유적 존재 그 자체의 귀결로서 내면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전부가 똑같이 완벽하며, 존재하는 전부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완벽함은 저절로 빛을 발합니다.

 

  가치를 투사하는 일을 거절할 때, 전부는 그 존재 및 창조Creation의 출현(이것에 의해 형상은 하나임Oneness의 본유적 형상 없음의 표현입니다.)으로 말미암아 동등한 가치를 갖게 됩니다. 지각은 선형적 특이함과 차이에 따라서 분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참나는 전부를 포괄합니다.

 

  에고는 추정적 가치를 투사시킴으로써 아름다움을 선택적으로만 봅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은 미에 대한 기대의 도움을 받아 선형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하지 않을 때, 존재하는 전부의 고유한 아름다움이 존재 자체의 본유적 성질로서 광휘를 내뿜습니다. 보통의 삶에서 이러한 관찰 결과는 자극의 압도적인 양으로 인해 가려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술의 한 가지 목적은 거의 어떤 것이든 특정한 대상을 골라 초점을 맞추고 정지시켜서, 그 고유한 아름다움과 완벽함이 있는 그것의 표현으로서 두드러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 과정은 형상 뒤에 있는 본질의 현존을 드러냅니다.

 

  사랑 또한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익숙한 것은 가치로 물들게 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의 내적 가치는 이미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 익숙한 것은 하다못해 마음에 드는 낡은 슬리퍼 한 켤레에 지나지 않더라도 소중해지고 애지중지하게 됩니다. 참나에게는 일체가 다 소중해지는데, 그것은 일체가 나의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44p

 

 

 

  이성과 지성은 궁극적인 진리의 발견이라는 엄청난 과업을 수행해 나가기에는 너무나 힘이 약했다. 마음은 고통스럽고 참담한, 최종적인 패배로 이끌려 들어갔다. 의지조차도 숨을 죽였다. 바로 그때 내면의 목소리가 절규했다.

 

  "<>이 계시다면 제발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그러자 모든 것이 뚝 그치더니 망각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마음과 일체의 개인적인 자아감각도 사라졌다. 뭐가 뭔지 모를 얼떨떨한 한 순간에 자아는 무한하고 모든 것을 두루 포괄하는 앎으로 대치되었다. <존재하는 모든 것All That Is>의 약속된 본질로서, 찬연하게 빛나고 완벽하고 전체적이고 고요한 앎으로, <신성神性>의 그 은혜로운 광휘와 아름다움, 평화는 빛을 발했다. <신성>은 자족적이고 궁극적이고 영원하고 완벽하며, 드러난 것들과 드러나지 않은 것들의 <참나Self><지고의 신>이었다. 따라서 저절로 드러났다.

 

나의 눈 Prologue 17p-18p

 

 

  10가지 영적원리  

존재하는 전부의 숨은 아름다움을 보려는 의도를 가져라. 그러면 그것은 저절로 드러난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375p

 

 

 

  ‘최후의 순간은 찰나에 압도적인 빛 비춤, 각성, 제출로서 열린다. 마지막 단계는 부지런한 영적 수행 덕택에 앞길을 막고 있던 이전의 모든 장애가 제거된 귀결일 수 있다. 앞선 통찰의 예비 경보적 섬광이나 혹은 사토리시간이 멈추고 창조Creation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절대적 멎어 있음과 평화의 순간들이 청하지 않아도 갑작스럽게 스쳐 가는 일이 많다.

 

호모 스피리투스 391p

 

 

 

  제대로만 본다면, 쓰레기통은 사랑스러울 뿐 아니라 아름답고 완벽합니다. 사랑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는 제거되기 위해 표면으로 떠오릅니다. 마음은 낡은 쓰레기통을 혐오스러운 것으로 보는 유일한 이유가 마음의 고유한 프로그래밍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훈련받아야 합니다.

 

  쓰레기통에 대해 명상하면, 우리는 실상에 쓰레기와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은 쓰레기가 아니라 수박 껍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식탁 위에 놓여있는 동안 그것은 음식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쓰레기통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불현듯, 신비스럽게, 무슨 영문인지 쓰레기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사실 그것은 아직도 수박껍질에 불과합니다. 무구한 수박껍질 옆에 깨진 계란 껍데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간에, 그것은 여전히 무구한 깨진 계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 옆에는 근사한 비닐봉지가 있는데 그것은 지금 찢어진 채 구겨져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것은 여전히 근사하고 편리한 비닐입니다. 지금 그것들이 모여 쓰레기통 속에 들어가자 갑자기 고작 쓰레기라는 이름과 함께 거부당합니다.

 

  만물의 사랑스러움을 보려는 내적 의도를 갖게 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의 온전성과 정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모든 것은 인류에 대한 봉사로 말미암아 동등하게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각성이 떠오릅니다. 수박은 원예 작업을 나타냅니다. 수박의 재배와 배달은 수입을 제공하지요. 달걀의 필요성은 닭들이 살고 있고 또 다른 산업을 창조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위치성을 놓으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가치와 사랑스러움을 그 모든 표현 속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쓰레기통을 기어오르는 생쥐가 귀여워 보이느냐 혐오스러워 보이느냐는 바라보는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쓰레기통 선보다 더 쉽고 빠른 연습은 크리넥스 선입니다. 우리가 그 크리넥스-을 넘어선 곳에 초점을 맞추면, 상자에서 빠져나온 티슈의 형태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보입니다. 크리넥스 티슈는 정교한 날개나 대양의 물결과 다르지 않은 우아한 조각처럼 보이기 시작하지요.

 

  다 찌그러진 낡은 쓰레기통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절로 드러나게 될 때, 구도자는 자기가 길을 잘 따라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의 아름다운 춤은 구도자가 목표 지점을 향해 다가가는 동안 좀 더 나아가라고 유혹하는 신의 진실의 손짓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72p-73p

 

 

 

  우리는 경기자 성취의 다양한 기록을 측정했는데 그중에는 영화도 있다. 우리가 연구한 스포츠 영화 중에선 프랑스 영화 그랑 블루가 가장 높은 측정치를 나타냈다. 그것은 (최근까지) 다년간 심해 다이빙 세계 기록을 보유했던 프랑스인 쟈크 마욜에 관한 영화다. 영화는 700이라는 비상한 에너지 수준(보편적 진실)으로 측정되며, 관객을 높은 의식 상태로 밀어 넣는 힘이 있다. 그 영화를 상영한 어느 극장의 지배인은, 관객들이 침묵에 잠긴 채 극장을 빠져나가거나 혹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에 울더라고 했다.

  영화는 슬로모션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고양된 의식 상태에 있는 세계 최고의 심해 다이버를 정확히 묘사하는 데 성공한다. 의식의 높은 상태에서는 슬로모션, 아름다움, 우아함이 주관적 감각으로 자주 감지된다. 시간은 멈춘 듯하고 세상의 소음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침묵한다.

 

  영화 전체에서 우리는 쟈크 마욜이 집중의 강렬함으로 그런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그로 인해 거의 항상 명상 상태에 들어 있는 것을 본다. 그런 식으로 그는 보통의 인간 한계를 초월하는데, 왜냐하면 그는 변화된 생리를 통해 위업을 이룰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깊이 잠수할수록 그는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액 분포는 거의 전적으로 뇌로 집중된다. (그런 일은 돌고래한테도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대단히 뛰어난 다이버였던 그의 죽마고우가 그의 기록을 따라잡으려고 하다가 죽는데, 왜냐하면 그 친구는 신체의 정상적 한계를 초월하는 데 요구되는 의식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의식 혁명 193p-194p

 

 

 

  잘 지어진 공공 건축은 공리성과 결합된 형태의 아름다움에 관해 역사적으로 신빙성 있는 발언을 한다. 기능과 아름다움은 러시아의 큰 지하철역들 빛 캐나다의 수많은 새 고층아파트 건물군의 설계와 배치에서 인상적으로 결합된다. 오래된 문화들은 항상 아름다움의 실용성을 이해하고 있었던 듯하다. 아름다움이 빠진 채로 설계된 것은 빠르게 악화된다. 건축적으로 추한 동네는 황폐함과 폭력의 순환 고리의 일부가 된다. 도시 빈민가의 지저분하고 비인간적인 공영주택단지들은 더러움과 범죄 속에서 약한 힘의 패턴들을 나타낸다. 하지만 사람이 어떤 끌개 패턴과 정렬하고 있느냐에 따라, 빈민가의 궁핍함은 타락의 구실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것을 딛고 일어서려는 영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사람이 패배할 것인지 승리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처한 환경의 현실이 아니라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이다.)

  우아함은 미적 감수성이 갖는 힘의 표현이다. 그리고 힘은 선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에서든, 표현에서든, 항상 우아함과 더불어 나타난다. 우리는 우아함을 아취, 정제, 노력의 경제성과 결부시킨다. 우리는 고딕식 천장의 우아함으로 하여 고양되는 것과 꼭 같이, 올림픽 선수들의 우아함에 경탄한다. 우아한 힘의 패턴들은 생명을 인정하고 지지하며,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받든다. 그에 더해 우아함은 무조건적 사랑의 한 측면이다. 우아함은 또한 관대함을 함축하는데, 그것은 물질적 관대함만이 아니라. 기꺼이 감사를 표현하거나 자신의 삶 속에서 타인의 중요성을 기꺼이 인정하려는 것 같은 영적 관대함을 말한다. 우아함은 겸양 및 겸손함과 결합되어 있다. 왜냐하면 힘은 자신에 대해 자랑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력은 자기의심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항상 과시해야 한다. 위대한 예술가는 자신의 힘에 대해 그것이 어떠한 표현을 갖든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는 그 힘이 전 인류를 이롭게 하는 선물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은 그토록 다양한 방식으로, 이질적인 문화들 속에서, 여러 다른 시기에 그 자체를 표현해 왔다. 우리는 아름다움이 보는 사람의 눈 속에 있다고 말하기에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변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전달 수단일 뿐임에 주목해야 한다. 아름다움의 본질은 변치 않으며, 아름다움이 지각되는 형상만이 변할 뿐이다. 의식이 앞선 이들이 모든 형상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들에게는 모든 생명이 신성할 뿐 아니라, 모든 형상이 아름다움이다.

 

의식 혁명 215p-217p

 

 

 

  그것이 어떤 성과나 새로운 정보의 획득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놀이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전 음악이나 자연의 아름다움 같은 것에 대한 미적 감수성이 있었지요. 대성당에 나간 것은 대단히 의미 깊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의 아름다움, , 대오르간 소리와 대편성 합창단, 장관을 이루는 행렬, 웅장한 건축물과 조각상은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의미 깊었지요. 아름다움이 흥미와 매력의 핵심이었습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212p

 

 

 

  500대는 아름다움에 대한 헌신과 인류의 위대한 예술적 창조물에 대한 경의를 반영한다. (렘브란트는 경이로운 700으로 측정된다.) 수 세기 동안, 수백만에 달하는 숭배자들이 그토록 전설적인 걸작을 잠깐이라도 보기 위해 경외심 속에서 줄지어 기다렸다. 500대의 측정 수준들은, 뉴턴적 패러다임의 측정 수준 및 그 수준에 있는 회색빛 철제 책상과 예측 가능성을 넘어서, 사랑의 주관성, 헌신, 경의, 완벽함의 근원에 대한 직관을 향해 솟아오른다.

 

진실 대 거짓 163p

 

 

 

  가슴의 길은 500대의 의식 수준을 통과하게 해 줍니다. 위치성이 확인되고 초월되면서 의식은 진보하지요. 무조건적 사랑(540)의 수준에서, 에너지는 아주 강렬하고 압도적이 됩니다. 그때 사람은 도처에서 오직 사랑을 볼 뿐이고, 일정한 단계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과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이 상태는 결국 압도적 기쁨에 이르며 자주 눈물이 나오지요. 신성Divinity의 표현으로서의 모든 생명의 완벽함과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움은 압도적이며 결국은 황홀경에 이르게 됩니다.

  위치성을 내맡길 귀결로서 지각의 이원성이 그침에 따라 사랑Love으로서의 신의 현존 Presence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선형적 영역과 비선형적 영역 사이에 난 문이지요. 사랑은 신의 발견에 이르는 탄탄대로입니다.

 

  신성한 현존Divine Presence의 무한한 사랑Infinite Love을 통한 에고의 해소는 그토록 압도적일 수 있어서 보통의 조건에서 세상에서 가능하는 능력은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외관을 변형시킨 영시라는 선물에 대한 감사에서 오랫동안 기쁨의 눈물이 솟구칠 수도 있지요. 모든 대상에서 아름다움이 눈부신 빛을 발합니다. 모든 의 가치는 그것의 존재로서의 창조Creation가 갖는 내재적 신성Divinity으로 말미암아 동등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문둥병 환자는 더 이상 혐오스럽지 않고, 캘커타의 거리에서 죽어 가는 가난뱅이는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무조건적 사랑Unconditional Love이 분출되어 사람들의 분리감을 치유하지요. 그런 것이 기적입니다. 헌신자의 참나는 죽어 가는 부랑자의 참나를 알아보고, 바로 그 순간, 두 사람은 기쁨에 찬 지복으로 들어갑니다. 신의 사랑으로서의 생명의 실상Reality이 빛을 발하는 곳에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앎이 생각을 대체하고, 현존Presence은 모든 분리의 환상을 지웁니다. 신의 사랑은 존재의 무한한 나임Infinite I-ness인 참나이지요. 현존Presence에는 오직 멎어 있음, 평화, 완벽함, 아름다움이 있을 뿐입니다. 가슴에는 감사가 넘치고 보이지 않는 필요에 응답하여 에너지가 세상 속으로 흘러 나갑니다. 기적적인 일이 예기치 않게 나타나는데, 성령Holy Spirit이 표면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변형시킬 때 사람은 기적의 펼쳐짐을 목격합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468p-469p

 

 

 

  의미는 동기에 의해 결정된다. 영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동기다. 자신의 행위를 삶에 대한 사랑의 봉사로 바치는 것은 그 행위를 성스럽게 만들고, 행위의 이기적인 동기를 사심 없는 선물로 바꾸어 놓는다. 우리는 미덕을 최상의 표준에 자신을 바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럴 때 모든 행위는 그 노력의 순수함을 통해 <>의 영광을 찬미하는 기회가 된다. 모든 물리적인 노동과 직무는 나름대로 세상에 기여하는 요소가 된다. 가장 하찮은 일도 공동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그런 관점에서 노동은 고귀한 것이다.

 

  삶을 어떤 맥락에 놓느냐에 따라 기쁨이 일기도, 분노가 일기도 한다. 시기하고 아까워하는 마음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뀐다. 자신의 노력으로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면 볼수록 더 좋다. 모든 사람은 타인에게 따뜻하게 대함으로써 조화와 아름다움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그로 인해 인류의 영혼을 고양시킨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은 우리 역시 그 삶의 동등한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로 되돌아온다. 수면에 이는 파문처럼 모든 선물은 주는 이에게 되돌아간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사실은 우리 자신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다.

 

나의 눈 100p

 

 

 

  사람들은 자기의 실재에 대해서 전혀 알거나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어 보인다. 그런 상태에서 그들은 프로그램화된 허구적인 신념체계에 따라 움직인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도 그들 영혼의 순수함은 본래의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현대적인 용어를 빌어, 사람들은 자기가 의식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말할 수도 있다. 각 개인은 의식의 진화 과정 속에 있고 일부 사람들은 그 밖의 사람들보다 좀 더 진화해있다. 각 개인은 서로 다른 조건들 아래에서의 의식의 전개상을 보여준다. 따라서 밖으로 드러난 모습의 수준도 각기 다르다. 마치 각 개인이 일정한 어떤 수준에 붙잡혀 있고, 의지의 동의나 결정, 혹은 승인이 없이는 다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없기라도 하 듯이.

 

  비유하자면, 사람은 하드웨어와 같고 그 행위나 믿음은 소프트웨어와 같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본래 아무 허물이 없다. '하드웨어', 그들이 자기 행위의 의미나 중요성을 알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 그 무의식적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고전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카르마가 된다.

 

  보통 사람들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상태에는 도덕적인 허물이나 결함이 내포되어 있지 않다. 그 상태는 단지 의식의 장에 내포된 여러 가능성을 드러낼 뿐이다. 그런 가능성들은 개개의 생명체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곤 하니까, 사실은 좋은 것나쁜 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모든 행위에는 분명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른다. 그 표면적인 차이의 이면에는 살아있는 모든 것의 생명의 원천으로서 빛나는, 하나의 <참나>의 실재만이 있을 뿐이다. 각각의 실체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정지된 프레임 속에서 살고 있고, 이 찰나적인 순간은 그들의 앎의 차원을 넘어서는 모든 것이다.

 

나의 눈 36p-37p

 

 

 

  <참존재><완벽한 고요함>에 의해서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은 침묵한다. 어떤 영상이나 개념,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 것들은 생각하는 자가 없다. 존재하는 개인이 없으므로 생각하는 자도 행동하는 자도 없다. 모든 것은 <참존재>의 한 측면으로서 저절로 일어난다.

 

  평상적인 의식 상태에서 소리는 침묵의 배경을 압도하고 그것을 대신한다. 반면에 <참존재>에서는 정반대되는 일이 일어난다.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그 소리는 침묵의 배경 속에 존재한다. 여기서는 침묵이 우세하므로 소리가 침묵을 대신하지도 가로막지도 않는다. 어떤 것도 그 고요한 상태를 어지럽히거나 그 평화를 깨뜨리지 않는다.

 

  움직임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 움직임은, 움직임 너머에 있는, 움직임까지를 포괄하는 움직임 없는 고요함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시간이 부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마치 슬로 모션처럼 움직이는 듯 하다. 오로지 <지금>이 지속되는 상태만 존재한다. 모든 시작과 끝이 관찰자의 이원적인 의식 속에서만 일어나므로 어떤 사건도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건이 부재하므로 설명하거나 서술할 만한 사건들의 연속 같은 것도 없다.

 

  거기에는 생각 대신에, 완전한 이해를 제공해주고 스스로 비추는 본질에 의해 자명한 앎, 스스로 드러나는 앎이 존재한다. 그것은 마치 모든 것이, 침묵으로 이야기하고 완벽함의 절대적인 아름다움 속에서 스스로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과도 같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것은 자체의 영광을 드러내고 본래 내재해 있는 <신성>을 드러낸다.

 

나의 눈 20p

 

 

 

  모든 사물은 자기의 의식이 <신성>의 체험임을 알고 내밀한 기쁨에 젖어 있다. 모든 사물은 하나같이 자기가 <>의 존재를 체험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받은 것에 조용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예배나 경배는 바로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형식이다. 창조되고 존재를 부여받은 모든 것은 하나같이 <>의 영광을 반영하고 있다.

 

  사람들의 모습에는 완전히 새로운 오라가 깃들였다. <유일한 참나>는 모든 사람들의 눈을 통해 빛을 발한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환한 빛이 감돌고 있으며 모두가 다 평등하게 아름답다.

 

나의 눈 21p

 

 

 

  시간과 공간, 인과율 너머에 있는 창조의 본성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의 의식에게 <참존재>의 선물로서 그 모습을 보인다. 모든 것은 그들의 창조의 신성 속에서 본래 성스럽다. 이원적 지각의 비판적이고 차별적인 측면이 사라질 때 모든 것의 절대적인 완전함과 아름다움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나의 눈 25p

 

 

 

  모든 것은 그 본질과 그것을 지배하는 여러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찬연한 것은 그것들이 존재하는 것 자체로 <>의 창조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모든 유정有情·무정無情물은 그저 있음으로써 <>의 뜻을 이행하고 있다. 드러나지 않은 것이 드러난 것이 되는 것은 <>이 그렇게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그 과정의 이름이 바로 창조다.

 

나의 눈 25p-26p

 

 

 

  지각에 의한 세계는 대치되었다. 아이덴티티는 제한된 주제(개인적인 '')에서 무제한한 맥락으로 전환되었다. 모든 것은 변형되었으며 아름다움과 완벽함, 사랑, 순수함이 드러났다. 모든 사람의 얼굴은 내면적인 아름다움의 빛으로 환하게 피어났다. 모든 식물은 예술작품처럼 스스로를 드러냈다. 사물들 하나 하나가 다 완벽한 조각품이었다.

 

  모든 것은 편안하게 제자리에 존재하고 동시에 연속된다. 기적적인 일들이 계속 해서 일어났다. 삶의 세부적인 것들이 신비롭게도 저절로 알아서 굴러갔다. <참존재>의 에너지는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을 수월하게 이루어냈고 평범한 사람들이 기적으로 여길 만한 현상들을 일으켰다.

 

  몇 년간, 영적인 현상이라고 불리는 일들이 저절로, 그리고 자주 일어났다.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훤히 알고 앞일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능력, 텔레파시, 사이코메트리 같은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 사람들이 말하기도 전에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인지 자동적으로 알았다. 유기적인 구조를 부여해주는 힘이요,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무대인 신적인 사랑이 충만했다.

 

나의 눈 28p-29p

 

 

 

  진실의 전체성에서, 모든 정신 기능을 다 지우는 것은 순수한 주관성이라는 궁극적 극단이다. 신의 영광의 무한한 빛Infinite Light속에선 어떠한 개념도 가능하지 않다. 그곳에는 심원한 평화, 안전, 그리고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있다. 완성은 마무리되었다. 남아 있는 물결은 없는데, 왜냐하면 그런 것은 현존Presence의 본질에 본유적인 무한한 부드러움 속에서 용해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Creation가 솟아나는 무한한 맥락에 대해 다수의 우주는 스쳐가는 생각에 불과하고, 보일락 말락한 떠도는 먼지와 마찬가지로 너무도 미소하다. 완벽함Perfection아름다움Beauty으로서의 완성Completion, 존재의 무한한 근원인 온전히 현존하는 신성Divinity으로부터 뿜어져 나온다.

 

호모 스피리투스 411p-412p

 

 

 

  영적 진실, 온전한 스승과 가르침들의 확인 및 특징

27. 단순하다: 사람은 외관과 형상 너머에 존재하는 전부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완벽함을 본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197p

 

 

 

  부정의 길의 또 다른 오류는 일체의 아름다움, 완벽함, 기쁨을 놓아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에 대한 집착은 장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이것들은 신의 속성입니다. 신의 속성을 부정하는 것은 공Void이라는 선택지의 도래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397p

 

 

 

  질문: 관상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십시오.

 

  답변: 관상(묵상)이란 내용보다는 맥락과 동일시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당신의 삶은 무드라와 같이 됩니다. 삶은 신의 드러남을 초대하는 행위가 되며 선형적인 방법으로 뭔가를 얻어내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는 양()적인 생활방식이 아니지요. 관상은 좀 더 비선형적이며 음()적입니다. "주님 저에게 드러내주소서." 라고 말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있는 방식으로 그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과 완벽을 눈치채게 됩니다.

 

200612: 기적적인 현상

마리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472

 

 

 

 질문: 최근에 저는 다른 사람들이 고통 받은 것을 봐도 감정적이 되지 못하거나 크게 즐거운 감정도 없이 그저 그런 느낌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답변: 그것은 공통적 현상이고 영적 성장의 일부입니다. 그것은 지나갈 것입니다. 아름다움과 조화되길 기도하세요.

 

2006315일 세미나

마리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472

 

 

 

  자신이 경험하는 모든 생명의 표현들을 숭배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모든 생명의 아름다움과 신성을 보고 깊이 이해하는 삶속에 영적으로 진보된 앎이 존재합니다. 감사는 마술적인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만약 여러분이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게 되면 사람들은 쓰러지게 됩니다. 단순히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와 작은 일에 대한 타인의 배려에 대한 감사는 모든 생명의 가치에 대한 감사와 타인의 자존감에 대한 감사함이라는 총체적 의 부분입니다.

 

2004년 강연회

궁극의 맥락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410

 

 

 

  광대한 숲의 무한한 고요 속에서 휴대용 라디오가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유럽의 장엄한 대성당들을 찾아가 보면 방문객들이 휴대폰을 들고 바쁘게 통화하며, 그 현기증 나는 아름다움의 경이로움을 완전히 놓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망각한 채 일종의 꿈나라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걸어 다니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차사랑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2O6J/67

 

 

 

  나는 할머니께 "내가 어릴 때 셰익스피어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내게 셰익스피어를 읽어주었고 클래식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페라를 듣고 그녀는 내게 셰익스피어를 읽도록 했지요. 그것은 뇌의 신경 연결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해하나요? 이러한 신경들은 끊임없이 형성되고 사용된 뒤에는 죽습니다. 당신이 미나 음악, 그러한 종류의 어떤 에너지와 함께 할 때 이러한 신경들은 연결되기 시작하고 형성되고 함께 작동합니다. 사람들은 영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무엇을 하냐고 묻습니다. 당신 자신을 아름다운 , 아름다운 음악으로 둘러싸고 모든 존재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세요.

 

- 200710월 강연 disk2

어린왕자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Z2i/3494

 

 

 

  KB: 선생님께서는 자신과 모든 생명에 대한 단순한 친절함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하며, 변형을 불러일으키는 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한 친절함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호박사님 : 사람들은 영성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단순한 것이지요. 모든 생명을 향한 선의, 자신과 타인에 대한 친절함,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을 보는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단순한 것들을 보는 것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에고는 벽돌로 지어졌기 때문이지요. 일단 한 두 개의 벽돌을 빼내면 벽 전체가 무너져 내립니다. 세 달 동안 아슈람에 가서 무화과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기꺼이 친절하게 대하고 용서하고 연민을 갖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004 인터뷰

딸랑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13

 

 

 

  가장 최선의 행위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번 생애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번 생애에서 우리는 부정적인 것을 취소하고, 긍정적인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최대한의 영적인 성장을 위한 드문 기회입니다. 나쁜 행위를 취소하고 새로운 것을 취하는 것은 Cal 510으로 측정되기에 매우 신뢰할 만한 가르침입니다. Cal 510은 매우 신뢰할 만한 가르침이기에, 보다 높은 마음에서 세상에 대한 의미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완벽성과 같은 신성의 표현입니다. 그때쯤이면 사람은 세상이 신성의 표현이라는 것을 매우 진보된 관점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와우....하고 말이지요.

  인간임의 세상에서 우리는 신으로부터 창조되었기에, 신성의 영감을 받아 본질적으로 거룩한 것입니다. 에고가 약화될 때 존재하는 모든 것의 본질적이고도 거룩한 완벽성의 아름다움은 찬란한 광휘를 빛내게 됩니다. 세상 자체로부터의 그 광휘는 세상이 밝게 빛나고 있으며 조명의 에너지가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 비추어지고 있다는 것을 목격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처음으로 알아채는 순간 당신은 가던 길을 멈추고 차를 도로변에 세워야만 하게 됩니다.(you have to pull your car over to the side) 존재하는 모든 것의 완벽함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광휘를 발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존재들이 신이기 때문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말이지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신이 아닌 것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근원으로서의 신성은 광휘를 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에 대한 자신의 신념체계의 개념을 투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제한된 관점일 수록 세상은 물질적 우주의 부산물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언제나 보행자 수준의 굼뜬 과학적 관점입니다.(pedestrian's scientific view point) 그리고 그 중에는 전문적인 직종에 종사하는 무신론자들이 있는데, 모두 다 웃기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은 우주에 관한 어떤 묘사나 그 어떤 것까지도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세상은 그저 물질적 우주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신은 그저 환상일 뿐입니다. 신은 환상인 것이죠. 이것이 전형적인 무신론자들의 사상이며 세상에 대한 그들의 관점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관점은 Cal 190 인데, 세상이 단지 물질적인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은 단지 환상인 것이죠.

 

  인간의 삶은 신의 무한한 잠재성이 현실화되어 성취된 신의 의지의 표현입니다.(Human life is the expressionof God's will by which the God has fulfilled the actualization of infinite potentiality) 이는 560정도로 측정됩니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창조된 것입니다. 있는 모든 것이 신인 것이죠. 있는 모든 것이 바로 신입니다. 어떻게 자각함으로 잠재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사실 이는 실상이기에 우리는 모든 것들이 빛을 발하는 본질적 신성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에고가 붕괴될 때,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근원과도 같이 신성의 광휘가 비추는 것은 마치도 눈부시게 빛나는 불빛과도 같습니다. (너무나도 눈이 부시므로)당신은 거의 이 때문에 뒤로 물러나야만 하지요 왜냐하면 불현듯 각성이 열리게 되므로 당신은 가던 길을 멈추고 차를 도로변에 세워야만 합니다.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존재하는 모든 것의 완벽함인 것입니다.

 

  당신은 물론 이 약상자가 어떻게 신성의 완벽함의 예증이 될 수 있느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신성의 완벽함이라니요? 그것도 월그린이?? (Walgreen: 미국의 민영 의료보험회사) 하하하 아! 월마트, 월마트는 다르지요 하하하 이런 현상들에서 당신을 끌어당기는 것은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게 됩니다. 그것은 어느 것이든 있는 그대로에 대한 탁월한 인식(realization)입니다. 존재에 대한 탁월한 인식인 것이죠. 이렇게 존재하고, 이것으로 존재하거나 이와 같이 존재하거나 하는 것은 정말로 별다른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마치도 이 꽃들과 이런 꽃들과, 저런 꽃들... 과 같이, 진정으로 탁월한 것은 어쨌거나 존재한다는 것이므로, 어떤 것이든 존재를 가지는 것은 그 자체로 탁월한 것이며, 마치도 제가 이 꽃 한 송이를 바라 볼 때 저의 시선을 뗄 수 없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아름다움의 신성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할 말을 잃게 되는 것이죠. 놀랍도록 아름다운 뜻밖의 광채가 계심 됨으로 인해 할 말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각성이 진전되는 특정한 수준 이후 당신은 특정한 단계를 거쳐가게 되므로 세상에서의 기능은 특정한 수준으로 물러나야만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당신은 산 주위를 맴돌게 되므로 의식 개개의 레벨이라 할 수 있는 도시로 간다거나 피닉스로 갈 수가 없는 것이죠. 당신은 도로로부터 떠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식의 수준은 (가는 것이 아닌) 오는(to come)편이므로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더 이상 기능을 지속한다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신성한 조명의 수준에서(조명의 시기) 세상에서의 기능이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상 세상에서의 기능이 불가능합니다. 당신은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승낙을 받은 것이기에 세상에서 머무는 것조차도 실제로는 힘겨운 것입니다. 당신이 육체적인 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에, 어쨌거나 당신은 죽지 않습니다. 이는 단지 육체성(physicality)으로부터 떠나는 것일 뿐입니다.

 

  다윈의 생물학에서 인간은 원숭이로부터 유래되었지요. 원숭이로부터 유래 되었습니다. 원숭이가 불쌍해지는군요. 모든 비난이 원숭이에게 돌아가겠네요. 하하하 원숭이는 아마도 "제발 저를 비난하지 마세요!"라고 할 겁니다. 하하하 저에게 유머감각은 삶에서 지닐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것 중에 하나입니다. 유머감각은 거의 모든 것으로부터 당신이 치유되도록 돕습니다.

 

인간의 삶은 신의 의지의 표현입니다 (Healing Audio 시리즈 )

나같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68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춤으로 인해 당신은 갈수록 아름다움을 자각하게 됩니다. 당신이 온전성과 정직한 것 진실한 것 그리고 그 밖의 완벽성에 헌신적이라면 아름다운 것과 존재하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에 갈수록 민감해지게 됩니다. 각자의 것들의 아름다움을 자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것도 투사하지 않는 다면 그것의 완전 무결한 완벽성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이 뜻하는 바는 그것이 있다는 것입니다.(Everything is what it means is what it is.) 그로 인해 모든 것은 그것이 있는 방식으로 완벽한 것이죠. 당신은 모든 것의 완벽성을 주목합니다.

 

("Spiritual Practice and Daily Life" Oct, 2006 강연 : 작성자 Lars Basinski)

나같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91

 

 

 

  우리는 자신의 삶을 헌신함으로 인해 우리가 행하는 것을 축성하며, 모든 이들의 행위가 신의 현존 안에 있기에 그 모든 행위들이 전 인류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은 더 이상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your life is no longer trivial) 당신이 강변에 낚시를 하러 나와 강과 주변 경관을 지켜보며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사실에서, 당신이 그러한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것은 기쁨으로 발산되어 전 인류를 끌어 올립니다. 그로 인해 비록 당신 자신이 노 젓는 배위에 가만히 앉아 있을 뿐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창조물 자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당신의 감사함은 모든 생명을 축성하고 있는 행위이기에 그들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이고 드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의 의식 수준이 진화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보다 더 의식적인 이들이 전체 인류를 끌어올리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강연을 통해서 의식의 상위의 사람들이 수적으로는 작지만, 그들의 힘은 나머지 모든 인구의 부족한 부분을 메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모든 생명의 신성함(sacredness of all of life)을 보는 한 사람으로 인해, 그렇게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축성하는 것은 다른 수 천명의 사람들의 의식 수준을 끌어올립니다.

 

  비아프라(Biafra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동부의 지방)의 어떤 곳에서 작은 소년이 누운채 굶주림과 에이즈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감과 슬픔 그리고 무관심의 상황에서는 벗어나 있습니다. 그곳 어딘가에는 작은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기에 죽음은 괜찮습니다(death is ok). 이러한 것들이 어디로부터 비롯될까요? 이는 배위에 가만히 앉아 아름다움에 감사하는 어부(fisherman)로부터 비롯되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삶의 맥락은 비선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한한 양자의 잠재성 안에서 (in the infinite quantum potentiality)여러분의 모든 지향들은 모두의 맥락을 달리 변화시킵니다. 당신 머리의 머리카락 하나하나까지도 세어지며, 당신 삶의 모든 순간은 이렇게 이바지 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퇴화시키거나 하는 것입니다. (Every hair on your head is counted, every moment of your life contributes this way or it pulls it down this way)

 

(Dr. David R. Hawkins, “God” 2002, Nov 강연 , 작성자 : Lars Basinski)

나같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97

 

 

 

  신께서 저 노래를 실어주시네요.(Robert Gass의 알렐루야 음악)

그것은 언어화할 수 없는 신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지력(intellectual)을 넘어서 있지요.

 

  한 때 캘리포니아에서 어떤 특정 코스를 할 때가 있었는데, 나는 위를 올려다 보았지요. 거기에는 많은 거대한 새들이 바다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 새들은 거기에서 길을 유지하면서도 날개를 퍼덕이지 않았어요. 바람이 부는 대로 각도만 맞추고 있었지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 새들은 가장 최소한의 동작만 할 뿐, 대신 바람의 힘을 이용했지요. 따라서 실제적으로 어떤 에너지도 소모하지 않았습니다. 그 새들은 한시간반동안이나 그렇게 머물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것은 미세하게 이쪽 방향으로 가도록, 또 이쪽 방향으로 가도록 그들의 작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과 함께 있는 방법입니다. 당신은 스스로 각도를 잡습니다. 신성의 에너지가 당신 Heart의 각도에 따라 당신에게 흘러갑니다. 그것은 전 생애를 통해 당신을 들어올리고 지탱합니다. 신의 바람이 지탱합니다. 우리는 이 삶에 대해, 이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지고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의 의지력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이곳의 신성, 이 특별한 음악으로 당신은 바로 다른 차원에 있게 됩니다. 이 은총, 신의 은총을 뭐라 표현할까요?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채는 것은 신의 은총의 일부입니다. 신의 은총을 행하지 않는 이들은 아름다움을 알아채지 못하지요. 상냥함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랑은 최상의 레벨이고 사랑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신의 봉급! (God's pay). 그렇지 않나요? 개인적 사랑을 초월하지요. 그렇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사랑을 우회하고서는 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새들은 이러한 여러 층들을 통과해 가지 않고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더 높은 고도에 도달할 수 없지요. 따라서 우리는 사랑의 길에 우리 자신의 위치를 둡니다.

 

  우리는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삶의 모든 축복에 대해, 이러한 모임에서 서로를 경험하는 기회에 대해.

 

  수백만, 수백만 사람들이 살다 죽어갔지만, 바로지금 내가 만나는 이 방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경험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수백만이 살다 죽어갔지만, 어떠한 영적 경험이나 알아챔, 기회도 없이 떠났지요. 그러한 것을 획득하기 위해선 많은 생들이 걸릴거라 추측됩니다. 그렇죠. 물어보죠. 이 자리에 있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생이 걸린다. 저항하세요(yes). 와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전 영혼들에 감사해야겠네요. 당신은 그것들의 실행을 얻은 것입니다.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실수들을 했음에 대해 아주 많이 뉘우치며 신께 아주 강한 진지함으로 기도드린 순간들이 있었음을, 그러한 것들로부터 신께서 응답하셔서 길게 이번 생에 이르러 그 소망을 이루어주심을.

 

  우리는 지고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라는 선물에 대해. 모두 신과 신성에 도달하려고 정렬함에 대해.

 

  우리는 신의 사랑을 울려 퍼지게 합니다.

 

  백파이프의 어떤 에너지는 특별합니다. 그리고 이 독특한 음악도 아름다움으로부터 오는 어떤 특별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다른 어느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다른 면입니다.

 

  우리는 지고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이 그룹의 사람들에 대한 축복을.

그리고 질병 때문에 오늘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멘.

지고의 주님, 이것은 기쁨입니다.

 

  이게 내 코가 견딜 수 있는 한계네요.(콧물을 닦으심.. )

 

2010. 10.16 축도

딸랑^^’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11

 

 

 

  우리는 자신의 존재의 최상의 것이 됨으로써 신께 봉사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으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심지어 코모도 왕도마뱀에게서도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봅니다. 코모도 왕도마뱀은 그가 움직이는 방식이 그가 아는 유일한 존재방식이기에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귀여운 강아지에게만 자신의 사랑을 국한시킬 수 없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세요. 모든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전적으로 사랑할 때, 창조가 바로 신성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창조와 신성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신성의 현존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신성의 현존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200812월 세미나 축도 부분

모울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Z2i/1111

 

 

 

  모든 것의 경이로운 아름다움(the stunning beauty)을 마음에 간직하세요. 그 어떤 것도 신성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기에, 불분명함으로 표현되는 형상들 안에서도 당신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 그렇게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각성입니다. 이러한 각성 안에서, 어떻게 믿음이 깊어질지, 어떻게 친절해 질지, 어떻게 충실할 수 있는 지를 구하려는 것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이지요.

 

마 음 (The mind) - 2005Alignment 강연

나같아님 글 http://cafe.daum.net/powervsforce/h0l/557

 

 

 

출처 : 파워 대 포스 Study Club
글쓴이 : 연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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