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의학

[스크랩] 당신이 인터스텔라를 보고 난 뒤 읽어보면 좋을 사실들.jpg (스포주의, bgm)

ASHA 아샤 2014. 11. 21. 11:44



(스포 주의)




첨부파일 bgm_short.mp3







인터스텔라는 원래 스티븐 스필버그의 프로젝트였다.





작곡가 한스 짐머는 영화가 무슨 줄거리인지도 모른 채 단 하루 만에 OST를 작곡했다.





시각 효과는 영화가 촬영되기 전에 모두 완성되었다.





영화에 나온 외계 행성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다. 

놀란은 원활한 촬영을 위해 15km에 달하는 도로를 깔았다.





인터스텔라 제작진이 만들어 낸 블랙홀은 현재 과학계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시각적 모델이다.





쿠퍼가 특이점으로 떨어지기 전까지 영화는 과학적으로 옥의 티가 없다.





영화 초반 NASA의 좌표나 웜홀을 열어 준 것은 순전히 관객의 상상력에 달린 '그들'이다. 





인터스텔라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천체물리학, 컴퓨터 그래픽 두 분야에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의 디자인은 놀란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바치는 오마주이다.






에드먼즈는 브랜드가 도착하기 70여년 전 사망했다.





쿠퍼 스테이션은 지구에서 만들어져 토성 근처 웜홀을 통해 에드먼즈 행성으로 향하는 것이 목표이다.





쿠퍼가 딸 머피를 떠난 뒤 다시 재회할 때까지 실제 체감했던 시간은 

동면을 제외하고 채 48시간도 되지 않았다.





놀란은 인터스텔라가 과학 다큐멘터리가 아닌, 아빠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영화라고 밝혔다.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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