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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열자...

ASHA 아샤 2009. 7. 9. 15:01

 사람들에게 무안당하고, 무시당하는 것이 그렇게 싫었던 것 같다.

 

 김모씨를 보면서 별거 아닌 아상 붙들고 몇십년이고 살고,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같은 것을 깨달았다.

 

 

 그래...나도 이 머리의 아상을 남탓하지 말고,

 

 이 아상에서 벗어나자.

 

 내가 보기엔 심각하고, 권위가 무너질 지 모르지만,

 

 남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 지도 모른다.

 

 

 삶을 살자.

 

 삶을..

 

 그저 평범하게...